이례적으로 "한복"을 입은 주한 이탈리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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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은
이탈리아의 가장 큰 행사가 있는 날로
이탈리아 공화국 건국 기념일임
국가의 가장 큰 행사가
한국 대사관에서도 진행됨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직접
연설을 전부 한국어로 진행함
그래서 자막을 영어로 띄움
국가 기념 행사는
이탈리아 정식 복장을 입는게 관례임
그런데 이번에 그 관례를 깨고
대사님이 한복을 입음
한복 + 이탈리아가 합쳐진
커스텀 한복
그리고 언어, 언어학에 관심이 많으셔서
한글과 세종대왕을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한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이탈리아는 로마의 정당한 후계자가 맞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커피의 모욕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