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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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노
5시간전
대구 (범어네거리)
부산 부산역광장
부산 광안리
창원 (창원시청 앞)
광주 금남로
대전 (서대전 시민공원)
서울 광화문
사진 외에도 전국 어디든 모일 수 있는 곳이면
다 모여서 응원했다고 보면 됨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큰 사고도 없었고,
응원이 끝나면 자발적으로 거리 쓰레기를 청소하는 모습이
외신들 통해 전세계로 많이 퍼짐
2002년 한일월드컵 기간 거리응원에 참여한
붉은악마 숫자
2876만명
당시 전체 국민의 43%가 넘는 2천만 명 이상이 나온 것으로 추산
- 2006년 월드컵 베를린 팬 페스트 -
참고로 세계적으로 월드컵 거리응원
문화가 생긴게 바로 2002년 월드컵 이후임
이때 피파도 너무 감명 받아서 바로 다음 월드컵인
2006년 부터 피파 팬 페스트를 열며 거리응원 문화가 형성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