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무명 걸그룹 시절

서울공연예고 재학 시절부터
시크릿, 걸스데이의 백댄서를 하며
걸그룹 오디션을 보려 다녔고
2014년 드디어
'예아'라는 걸그룹에서
'카쥬'라는 예명으로 첫 데뷔
(참고로
2014년 당시
걸그룹 데뷔 동기들이
마마무, 러블리즈, 레드벨벳 )
하지만 '예아'는
마이너 기획사의 한계로
무명 걸그룹을 벗어나지 못했고
권은비님도 1년 만에 탈퇴
2015년 울림 엔터로 이적한 뒤
데뷔 동기였던 러블리즈의 백업댄서로
다시 활동하며 재데뷔를 준비
2018년 마침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며
오늘의 워터밤 영광까지 달려옴
추가로
다름 아닌 황선홍 감독의 장녀도 계셨음
이분도 일찍 걸그룹을 그만두시고
뉴욕대(NYU)에서 스포츠매니지먼트를 전공
지금은 결혼하셨다고 함
여전히 권은비님과는 절친 관계
(프로듀스 아이즈원 투표 때
아빠 황선홍까지 동원해 권은비를 투표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