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약국에서 일한 직원들 신상 공유 유포한 약사들

최근에 생긴 창고형 약국에 대해 협박성 게시글이 올라온다는 뉴스임
창고형 약국이란 코스트코와 비슷한 형태라 쇼핑카트를 끌고다니며 직접 약품을 구입하고 전문 약사와 상담도 가능한 곳임 가격대도 일반 약국에 비해 더 저렴하다고함
"나쁜 약국"이라는 해당 사이트는 창고형 약국이 시장을 교란시켰다는 이유로 선량한 약사와 운영자의 권익을 보호해 추적이 불가하다며 홍보함
이를 믿고 난매약국(박리다매식 판매형태) 운영자 및 직원들의 신상을 뿌림
약사과 약대생만 가입이 가능한 커뮤니티도 사정은 마찬가지
직원들 신상이 뿌려지거나(대표약사 얼굴등)내부사진,졸업 학교까지 유포되고있음
결국 창고형 약국 대표는 이들 28명을 모욕 및 협박혐의로 고소
대한약사회는 자기네들이랑 연관은 없다면서도 창고형 약국은 무조건 잘못됐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