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출신 고스펙도 힘겨운 50대 취업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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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
6시간전

 



아직

대학원생 자녀가 있어서

50대 재취업을 준비 중인 분 

 

조금이라도 취직 확률을 높이고자

지원서 제출 사진도 꼼꼼하게 재촬영



 

하지만

재취업에 계속 실패 중인 상황

 



사실

이 분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그룹장 직위까지 올라가셨고

 

해당 부서가 HP로 흡수 통합되면서

HP 코리아로 이직 후

임원까지 올라가신

 

일반 평사원이 대기업에서 갈 수 있는

최정점 스펙을 가지신 분임

 

HP 임원 재직 당시 급여는

연봉 2억원

 



이 분이 삼성전자 재직 당시

직접 개발해 출원한 특허를

여전히 삼성에서 쓰고 있음



게다가

대기업에 재직하면서

틈틈이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프린팅 사업이 내리막을 타면서

부서 직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총대를 매고 희망 퇴직 하심

 

프린팅 관련 산업의 하향 추세로

같은 업종 이직은 쉽지 않은 상태

 



 

하다 못해

당근 알바해서 구인하는

사무 보조 알바라도 해보려고 지원했는데

 

이조차도 계속 취업 실패

 



올해 2025년 1월에 방영된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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