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보고 우울한 외국인 팬 조회 262 | 댓글 0건 3 관셈보살 8시간전 이제야 모든 게 이해돼... 시즌 3가 끝난 후,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인 컨버세이션’*이 재생돼. 그 안에서 오징어 게임의 창작자이자 작가인 황동혁이 이렇게 말하더라고: "시즌 2나 3은 쓰기 전에 그렇게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딱 봐도 그래. 그는 이 작품을 애초에 한 시즌짜리로 기획했었어. 넷플릭스의 탐욕이 우리가 2021년에 경험했던 그 걸작을 망쳐놨어… 오징어 게임3 공개 뒤 레딧에서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글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