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경찰서 혐의 시인 "약먹고 운전 안된단 인식부족" 

조회 130 | 댓글 0건
레벨아이콘 6
가자가자가자고
8시간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경찰이 24일 개그맨 이경규(65)씨를 약물 운전 혐의로 정식 입건하고 소환 조사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한 것은 자신의 부주의였다며 혐의를 시인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이씨를 불러 복용 경위와 운전 당시 상황 등을 물었다. 오후 9시 시작된 조사는 10시 45분까지 약 1시간 45분간 진행됐다.

이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자유게시판3,958건

자유게시판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