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땅꺼짐은 지하개발이 주 원인
조회 54 | 댓글 0건

개장수11
7시간전



11만건을 확보하여 분석을 한 KBS

서울시 지도 위에 위험 지역을 올려봤습니다

우선 25개 구 부터 강남 3구와 종로구 입니다 조금 더 좁혀서 동별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눈에 띄는 3곳 바로 역삼동,서초동,대치동 입니다

최근 5년간 역삼동의 신고는 150여 건
역삼,서초,대치,논현,방배 지반 침하가 많았던 상위 5개 지역 모두 강남구와 서초구 관할입니다
이들 지역 모두 고층건물을 세우면서 지하 3층이상 깊이로 땅을 파내거나 지하철,주차장 등
지하 공간 개발 밀도가 높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을 찾아가보니 굴착공사 현장 주변에 금이 가거나 틈이 생긴 모습이 목격됩니다

대규모 지하개발이 진행중인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

대충 저렇게 개발 중

저렇게 땅이 금이 가고 있음

1명이 숨진 명일동 2명이 다친 연희동 현장 모두 지하10m의 굴착공사가 진행 중

그 결과 땅꺼짐 민원이 집중적으로 들어오게 됨

실제로 땅꺼짐 발생 지역을 선으로 연결하면 서울 지하철 노선도와 모양이 거의 일치

저렇게 틈이 생긴 지역까지 발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