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햄

• 카토 타카유키가 시즌 6승을 노리고 마운드에 오른다.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배를 안았다. 현재 페이스는 매우 안정적이며, 홈 낮 경기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 반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릭스

• 쿠리 아렌이 선발로 나서며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최근 경기에서는 뛰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교류전 부진을 극복했다. 이번이 약 2달 만의 재대결이라 변수가 존재하며, 타선이 확실히 살아났고, 마무리도 탄탄한 모습을 보여준다.

종합

• 양 팀 모두 선발진이 뛰어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카토는 홈에서, 쿠리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닛폰햄은 상성에서 우세하며, 오릭스의 의존도 높은 타선에 대한 약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전반적인 경기 흐름과 상성을 고려하면, 닛폰햄 파이터스가 근소하게 우세한 흐름을 가져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