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W)

• 프랑스는 로타르의 빠른 볼 처리와 리듬감 있는 중앙 공격이 강점입니다. 다나르 셀로스는 서브와 디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은디아예의 리시브 효율 저하와 후반 집중력 부족이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르스포는 블로킹 타이밍이 좋으나 뒷심이 부족하여, 강한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쉽게 무너지고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질 위험이 있습니다.

세르비아 (W)

• 세르비아는 라조비치가 전위 공격과 후위 수비 모두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이며, 우젤라치는 하이볼 처리와 디그 리바운드 연결이 안정적입니다. 쿠르타기치는 뛰어난 블로킹 집중력으로 중속공 대응에 능하고 수비 조직을 이끌며, 밀로예비치는 서브와 백어택 가담, 체력 유지 능력이 뛰어납니다. 전체적으로 조직력이 조화를 이루고 오픈 플레이 득점 전환 능력, 블로킹 밀집도, 라인 간격 유지 및 커버 능력이 우수합니다.

종합

• 프랑스는 블로킹 조직은 준수하나 강한 서브에 취약하고, 리턴 후 단조로운 공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세르비아는 전체적인 조직력이 뛰어나고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도 높은 득점 전환 능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블로킹 밀집도와 타이밍 정확성이 프랑스에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라인 간격 유지와 커버 능력이 우수하여 긴 랠리에서 유리한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