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 인도네시아전에서 33점 차 대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강이슬이 결장하고 박지수도 짧게 출전했지만, 박지현은 18득점을 올리며 중심을 잡았고 신지현은 3점슛 3개를 성공시켰습니다. 3점슛 우위와 빠른 공수 전환이 돋보였고, 팀 밸런스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Philippines

• 레바논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디비전A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잭 아니맘이 골밑에서 맹활약했고, 외곽에서는 팡아니반과 수가퐁이 득점을 분담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턴오버가 많고 조직력은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종합

• 한국은 핵심 선수들의 결장 속에서도 경기력을 유지했고, 선수층도 고르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투지는 좋지만 전술 완성도나 조직력 면에서 한계가 보입니다. 현 전력과 경기 내용상 한국의 우세가 뚜렷한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