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 KT는 안정적인 선발 고영표와 홈에서의 안정적인 피칭이 특징이다. 또한, 팀 타선은 꾸준히 출루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득점으로 이어지는 운영 능력이 강점이다. 팀 전체적으로 안정된 마운드 운영과 타선의 응집력으로 흐름이 좋다.

키움

• 키움은 최근 연승 흐름이 끊기며 기복이 보이고 있다. 슈퍼 루키 정현우는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다. 특히 강속구는 위력적이지만 제구 불안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타선은 장타력은 개선되고 있지만 타율이 낮아 득점 연결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마운드와 타선이 기복을 보이며 안정감이 부족하다.

종합

• KT는 안정적인 선발 고영표와 꾸준한 타선이 강점이다. 키움은 루키 정현우의 호투 여부가 변수지만, 팀 전체적으로 기복이 많아 불안 요소가 있다. 최근 경기력과 팀 밸런스를 고려하면 KT가 우세하다. 흐름상 KT가 다시 연승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다.